트윗북 원고 RT @ioceo 영어 없는 트위터를 즐겨라. #twbk

Posted at 2010. 10. 26. 03:23// Posted in 소셜웹 (Social Web)
Web 2.0 출판 프로젝트 - 트윗북 함께 쓰기

 이 글은 웹 2.0 출판 프로젝트인 트윗북에 수록될 원고입니다. 제가 쓰는 내용은 한글트위터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제가 쓴 포스트가 한글트위터의 공식 도움말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트윗북 함께 쓰기에 관한 설명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영어 없는 트위터를 즐겨라.
- 한글트위터, twitterkr


<한글트위터 접속 페이지>


 올해로 개설 3년째인 트위터는 2009년 5월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3,200만 명의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블로그, SNS를 통틀어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이 트위터도 국내에서만큼은 확산 속도가 약간 느린 편입니다. 국민 여동생 김연아 효과를 톡톡히 보고도 올해 9월에 들어서야 총 가입자 5만 명을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는 트위터가 대중적으로 소개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과 서비스 자체의 생소함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어 기반의 해외 사이트라는 점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생소한 서비스를 영어로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테니 말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 메인 화면에서 영어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가입이나 이용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사실 트위터는 지인들과 함께 즐기면서 배워야 더 재미있고 적응도 쉽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변에 함께할 트위터리안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가르쳐줘도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마다 누구나 ‘트위터를 쉽게 배울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적어도 메뉴를 사용하면서 고민할 필요는 없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이러한 상황적 요구(Needs)들을 알았던 것일까요? 최근 모든 메뉴를 한글화한 하여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트위터가 등장한 것입니다.

한글트위터, twitterKR

 한글트위터는 드림위즈에서 개발한 서비스로 일반에게는 2009년 9월 11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공식 명칭은 twitterKR입니다만, 국내 유저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한글화 했다고 해서 대부분 한글트위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는 트위터와 다를 바 없습니다. 레이아웃, 메뉴, 글 배치 등 모든 사용 환경을 그대로 옮겨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그림1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내부적으로 트위터와 연계된 한글트위터가 한글 플랫폼을 제공하고 트위터와 유저 사이에서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속도 면에서는 연계서비스의 특성상 타임라인의 업데이트가 실시간인 트위터보다 약간 지연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인 시스믹이나 트윗덱을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수준입니다. 실제 필자가 직접 서너 시간 정도 테스트해본 결과로는 한글트위터가 6:4 정도로 시스믹이나 트윗덱보다 빨리 반응했으니 말입니다. 

 한글트위터의 장점은 단순히 한글화된 메뉴에 있지 않습니다. 기존 트위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 편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유저들이 한글트위터로 이동하는 추세입니다. 서비스를 개시한지 26일만인 10월 7일까지의 누적 사용자수가 국내 전체 유저의 1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40자의 한계를 넘어서다.

 흔히 트위터를 140자의 혁명이라 일컫습니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인 까닭에 전송할 수 있는 글자 수가 140자로 제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런 제한이 지금의 트위터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첫 째는 트위터 서비스의 위치입니다. SMS 서비스 제공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140자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둘 째는 인터넷 환경이 발달된 우리로서는 PC를 이용한 접근이 수월하다는 점입니다. 모바일에 비해 글을 입력하는 환경이 좋아 긴 글도 얼마든지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140자의 제한이 오히려 글을 쓰고 읽을 때 함축의 묘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만, 이 또한 상황에 따라 긴 글과 짧은 글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 면에서 한글트위터는 유저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긴 글의 사용 방법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입력한 글의 길이에 따라 한글트위터가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140자가 넘으면 현재 입력된 글자 수를 표시하면서  ‘update’버튼이 ‘긴 글로 작성’이라고 바뀌게 됩니다. 글을 입력한 후 타임라인의 글 목록을 살펴보면 글 끝 부분에 ‘more’라는 버튼이 생깁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전체 글 내용을 표시해주는데 이때에는 글 끝 부분에 ‘less’라는 버튼이 표시됩니다. 클릭하면 원상태로 창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기능은 설정 메뉴에서 사용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글트위터에서 긴 글 보기>


 그러면 기존의 트위터에서는 이 긴 글이 어떻게 표시될까요? 트위터에서는 140자 한도까지만 글을 표시하고 나머지는 원문 링크를 짧은 주소로 남겨주게 됩니다. 


<영문트위터에서 긴 글 보기>


트위터, pbtweet을 담다.

 기존 영문트위터가 가진 가장 큰 불편함은 타임라인 업데이트입니다. 매번 새로고침을 하거나 홈 탭(HOME Tap)을 클릭해야만 새로운 트윗이 업데이트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시스믹이나 트윗덱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헌데 이런 어플리케이션들 또한 번거로움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팔로워를 확인하거나 답변 글을 추적할 때가 특히 그렇습니다.

 때문에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브라우저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pbtweet’ 이라는 스크립트 툴을 설치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pbtweet’은 브라우저 상에서 타임라인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또 답변 글을 최초 원문과 엮은 트리 구조로 보여줘서 트윗을 한 눈에 파악하기가 용이합니다. 다만 인터넷익스플로러(IE)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별도의 설치가 필요해서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엔 약간의 부담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한글트위터는 ‘pbtweet’에 비해 확실히 대중적인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pbtweet’의 장점들을 플랫폼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 없이 인터넷익스플로러(IE)에서도 접속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글트위터의 편의 기능>


 ‘pbtweet’과 차이가 있다면 한글트위터는 타임라인에 새로운 트윗이 업데이트되면 자동으로 글이 표시되는 ‘pbtweet’과는 달리 위 그림처럼 업데이트를 알리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확인하기를 클릭하면 업데이트된 글이 타임라인에 표시되게 됩니다. 이 기능은 자리를 잠시 비웠다 돌아왔을 때 새로 업데이트된 범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답변 글을 확인하는 방식도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답변 글 표시 방법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pbtweet’은 모든 답변 글을 강제로 트리 구조화 해서 보여주는 반면, 한글트위터는 사용자가 필요할 때 “OOO님 글에 답변 글”을 클릭해서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글트위터의 가장 큰 매력은 기존 트위터나 ‘pbtweet’에는 없는 설정기능에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타임라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미리보기 기능은 링크 연결을 할 필요 없어 무척 편리합니다. 이 기능은 설정 메뉴에서뿐 아니라 타임라인에서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미리 보기된 이미지는 우측 ‘X’버튼을 사용해서 없앨 수 있으며 ‘U’버튼을 클릭하면 원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한글트위터의 설정 기능>


 또 하나의 편리한 기능은 답변입력창입니다. 트윗 우측에 있는 ‘리플’ 또는 ‘RT’ 버튼을 누르면 위 그림처럼 원문 바로 아래 입력창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난 글에 답변을 달더라도 원문을 충분히 점검하면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설정 기능은 이 외에도 폰트 설정, 새 창 열기, 시간 표시 설정 등이 있으며, 긴 글 기능과 마찬가지로 설정 메뉴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의 핵심은 사람이다.

 트위터는 소통의 도구입니다. 소통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핵심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사용되는 플랫폼도 사람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간략 프로필 보기>


 한글트위터는 두 가지의 차별화된 사람인식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홈에서 상대방의 프로필을 간략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이고, 다른 하나는 관심인물 기능입니다. 간략 프로필은 단순히 상대의 프로필을 보는 것뿐 아니라 관계관리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우선 상대의 간략 프로필을 보려면 타임라인에 있는 상대방의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하면 됩니다. 간략 프로필 상단에는 관계관리를 위한 ‘관심인물 추가/삭제, 팔로우/언팔로우, 블록’ 버튼이 있습니다. 하단에는 상대의 트위터 활동 현황을 알 수 있는 팔로잉, 팔로우, 트윗의 숫자와 함께 쪽지를 전송할 수 있는 창이 딸려 있습니다. 참고로 쪽지는 140자까지만 지원합니다. 


<관심인물 설정 및 글보기>


 관심인물은 팔로잉 숫자가 많은 경우 사용하면 무척 유용한 기능입니다. 타임라인이 정신 없이 업데이트 되는 시간대에는 주로 소통하는 상대의 글을 놓치기가 쉽습니다. 이때 등록한 특정인물의 글들을 따로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이 관심인물입니다. 관심인물은 최대 10명까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10명은 너무 적은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그 정도가 적당한 숫자인 것 같습니다. 그 이상 숫자가 늘어나면 타임라인과 별반 차이가 없어지게 될 테니 말입니다. 관심인물의 글 목록은 타임라인 우측의 ‘관심인물’ 메뉴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등록과 삭제는 설정 메뉴나 간략 프로필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도움말은 정말로 사용자를 도와야 한다.


<한글트위터의 도움말 페이지>


 한글트위터는 특이한 방법으로 도움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서비스들과는 달리 트위터 활용을 위한 서비스 소개 링크로 끝입니다. 처음에는 뭐 이런 도움말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오히려 더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처음 트위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배려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메뉴가 한글이라 처음 사용자들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어 딱히 도움말이 필요가 없을뿐더러 실제 구구절절 한 도움말들이 서비스 사용에 큰 도움을 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차라리 트위터를 잘 활용할 수 서비스들을 알려 주는 편이 유용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연계 서비스들이 트위터를 훨씬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한글트위터의 도움말을 강조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피드백 기능입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들이 유저들과의 소통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각양각색의 유저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요구들을 하는 것도 원인이겠으나 그보다 진심으로 유저들과 소통할 마음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한글트위터는 이 피드백을 가장 강력한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글트위터의 피드백 기능>


 우측 사이드 바에 위치한 피드백 메뉴는 일종의 고객센터입니다. 서비스 이용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물론이고 서비스에 관한 각자의 의견을 언제라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피드백이 드림위즈의 CEO인 이찬진 대표와 박순백 부사장에게 직접 전달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장과 부사장이 직접 나서서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서비스를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경영진이 상담을 하는데 과연 답변이 오겠냐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만,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서비스와 관련된 질문은 모두 친절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이 과정을 통해서 많은 기능들이 개선되고 추가되기도 하였으며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즉, 한글트위터의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한글트위터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인 셈입니다.


한글트위터로 소통을 즐겨라.

 지난 10월 7일 한글트위터는 처음으로 하루 로그인 사용자수 1,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서비스 개시 26일만입니다. 국내 트위터리안의 수와 서비스 기간을 감안하면 확산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글트위터가 좀 더 빠르게 확산되길 바랍니다. 한글트위터는 단순히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이 아닙니다. 어쩌면 우리는 한글트위터를 통해 SMS를 이용한 접근이 가능해질 수도 있으며 다양한 국산 컨텐츠 개발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파람(iOceo)

RT @ioceo 공교롭게도 필자가 원고를 쓰고 있는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한글 해쉬태그는 단어 끝에 언더바를 꼭 넣어야 합니다. #한글날_


# 한글트위터 도움말 : 트위터를 한글로 사용하자.



  1. 2009.10.09 16:21 [Edit/Del] [Reply]
    ㅎㅎㅎ 아주 딱 필요한 정보였습니다.^^
  2. 2009.10.09 16:55 [Edit/Del] [Reply]
    훌륭한데요, 김주하씨 책 쓰기 힘들어질 듯-_-;
  3. 2009.10.09 19:15 [Edit/Del] [Reply]
    에이, 마파람님도 잘 쓰시네여~~ ^^
  4. 2009.10.11 12:11 신고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 2009.10.11 17:01 [Edit/Del] [Reply]
    오호~!!! 한글로된 트윗도 있군요^^
  6. 2009.10.11 20:44 신고 [Edit/Del] [Reply]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편했어요.. 한글이라..ㅎㅎ
  7. 2009.10.12 08:33 [Edit/Del] [Reply]
    항상 느끼는 거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참 하면 좋을게 많은 것 가같아요...
    단지 자꾸만 어렵게 느껴져서 그렇지...
    조만간 딸내미 잘 때 연구좀 해봐야겠습니다.
  8. 2009.10.12 11:41 [Edit/Del] [Reply]
    전..아직 트위터에 대해 크게 매력을 못느끼고 있지만..계속 비비적 거리고 있는중입니다..ㅎㅎ
  9. 2009.10.13 09:43 [Edit/Del] [Reply]
    원고마감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 ^
    글 잘보았습니다.
  10. 2009.10.13 09:50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2009.12.17 18:34 [Edit/Del] [Reply]
    부담없이 가볍군... 그래서 그냥 쓰는데..
    쓰게 되면.. 관심이 가니깐.
  12. 2010.01.12 23:51 [Edit/Del] [Reply]
    잘보고 갑니다 ^^
    유익한 글 같습니다!! 트위터 초보이지만 트위터 광고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젊은 초보 마케터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정광우 드림. 010-9630-6576
  13. 2010.04.20 08:10 [Edit/Del] [Reply]
    저는 며칠 전에서야 한글트위터를 발견하였습니다. 왕초보이죠. 어째든 열심히 배우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이찬진님! 박순백님! 아주 유용한 한글트위터를 개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조대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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