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 2.0] 블로거들의 상생 비지니스 모델 만들기 #게이트맨_ #project2

Posted at 2010. 10. 26. 03:23// Posted in Open Project 2.0
SNS 협업 프로젝트가 간다 - 게이트맨 체험단 운영 기획회의를 마치고...




Web 2.0 이라는 생태계는 거짓말 같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은 저희로서는 모험입니다. SNS 유저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브랜드가 도전의 결과물인 만큼 새로운 시도는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결과가 참담할지라도 도전했다는 데에서 우리는 만족할 수 있습니다.  - 아이레보 마케팅팀 김신형 과장 - 

 어제 기획회의를 시작하기 전, 게이트맨 마케팅 담당자가 우리에게 했던 말입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과연 이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단순히 고민을 털어놓기 위해 공유 했을 뿐인데 거짓말처럼 모든 계획이 끝나 있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회의는 장장 세 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였습니다. 모두 하루 일과를 마친 상태라 지칠만도 했을텐데, 어쩜 그리 눈빛들이 타오르던지 게이트맨 본사 회의실을 태우는 줄 알았습니다. 


1. '게이트맨 체험단' 프로젝트가 같는 의미
 
 이번 프로젝트는 블로거들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탐색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데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매체가 갖는 파급효과를 낼 수 있다면 오히려 블로거들의 협업 프로젝트가 브랜드에게도 긍정적인 홍보 효과를 줄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해서 우리는 반드시 "좋은 선례"를 남기고 싶습니다. 이 선례를 통해 또 다른 블로거들이 매체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순기능을 담당하는 주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자칫 이 프로젝트가 새로운 시도라는 이름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는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가 홍보하는 '게이트맨' 이라는 브랜드가 더 많이 회자되기를 희망합니다. 그것이 상업적 프로젝트의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2. 수익 배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수익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 입장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개인미디어의 영향력이나 프로젝트에 기여한 정도까지 따지고 들자면 민감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 시간의 회의 시간 중 "돈"이라는 이 민감한 부분이 의외로 적은 시간을 차지했습니다. 

 향후 레퍼런스가 차곡차곡 쌓이고, 각 업무 단계별 단가를 책정하기 전까지는 공동 배분을 하자는 것이 전체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양보와 배려와 협력의 마음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민시오&잇츠님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첫 프로젝트인 만큼 처음으로 얻는 수익은 기부를 통해 더 크게 나누자는 것이었습니다. 기쁘게 이 제안을 모두가 받아드렸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는 12월에는 이번 프로젝트 멤버들이 모여 작은 기부파티를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_^


3. 우리가 논의한 사항들... 

 - Open Project 개요
   프로젝트의 의미와 목적, 게이트맨 신기술 스터디, 우리가 만들어 내야할 성과

 - 체험단 운영
   체험단 리뷰어 모집 방안 및 선정 기준, 체험단 진행 일정 수립, 단계별 미션,
   결과 보고를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보고 방안, 각 체널별 프로젝트 홍보 방안
   협업 Tool 확정, 수익 배분 방안, 업무분장 등
  

4. 함께하는 분들

 - 깜냥님 : http://blogwide.kr/
 - 민시오&잇츠님 : http://peopleit.net/
 - 어라님 : http://webplantip.com/
 - Womme님 : http://www.womme.net/
 - 새우깡소년님 : http://dayofblog.pe.kr/
 - 마파람 : http://www.thatgle.co.kr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내내 우리는 각자의 생각과 진행 경과를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과정을 공개하므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작은 힘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이번 '게이트맨 체험단'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마파람(iOceo)




  1. 2009.11.04 20:54 [Edit/Del] [Reply]
    블로거로서 멋진 결과물 기대가 됩니다~
  2. 2009.11.04 21:22 [Edit/Del] [Reply]
    멋지게 포장해 주셨군요. *.*
    저는 눈빛이 타오르지 못해서, 졸린눈을 비비며 앉아 있었답니다. ^^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진행하다 보면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더욱 절실해지는
    프로젝트 인듯 합니다.
  3. 2009.11.05 09:40 [Edit/Del] [Reply]
    브랜드 전문지 '유니타스브랜드'의 박요철팀장입니다.
    저희의 지난 호 특집이 '온브랜딩'이었는데 지금 하시는 활동들을 보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종종 들러서 좋은 의견 듣고 싶습니다.
    더욱 생생한 블로깅으로 온라인 마케팅의 가능성을 보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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