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 소셜웹 포럼을 개최하면 어떤 맛일까?

Posted at 2010. 10. 26. 03:25// Posted in Open Project 2.0

빛창 블로그 2주년 기념
2010 공공부문 소셜웹 포럼 in 광주

'공공부문'에서 '소셜미디어, 소셜웹, SNS'라는 단어를 들으니 좀 색다른 느낌이죠?
하지만 공식 블로그 "빛창(http://www.saygj.com)"의 2주년을 맞는 광주시에겐 익숙한 단어인듯 합니다.
광주시가 지난 2년 동안 어떻게 소셜웹을  활용했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지를 공유하고
공공부문의 소셜웹 활용을 위한 방안을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하는군요.



진정한 소통을 위한 광주시의 참여 제안!!!

 광주는 개인적으로 사연이 있는 곳입니다. 아버지의 고향이기도 하고,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6년 동안 살던 곳이기도 하거든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광주는 여전히 저에게 작은 편린들로 미소짓게 만드는 곳입니다.

 그런 광주에서 오는 9월 8일에 "2010 공공부문 소셜웹 포럼"을 개최합니다. 저도 포럼의 한 꼭지를 맡아서 '공공기관의 소셜웹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광주 포럼은 뭔가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수많은 블로거들과 함께 기획부터 진행까지 소셜웹을 활용한 오픈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광주시가 소셜웹에 대한 참여의자와 그를 대하는 태도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입니다. 아시다시피 오픈 프로젝트란 주최자의 의도대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의 생각과 진행과정상의 변수에 의해 흘러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상황에 따라 의도하지 않은 불편한 이슈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시가 오픈 프로젝트를 선택한 것은 얼마나 열린 자세로 소셜웹에 임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의 블로그인 '빛창'의 이웃블로거들은 물론 링크나우의 블로거클럽에서 참여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스스로 정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 모두를 진행하게 됩니다. 전반적인 의사 소통은 구글그룹스를 활용하여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또 행사 전체를 파악하기 위해 구글 DOCS에 '광주SNS포럼'이라는 타이틀로 문서를 열어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며 현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안에 따라 각자의 블로그에 포스팅을하고 그 내용을 구글구룹스와 트랙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정하기도 합니다. 

 이런 방식은 때로 진행 속도가 다소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생각을 충분히 공유하고 참여도에 따라 누구나 의사결정권을 갖을 수 있습니다. 보다 개방적인 플랫폼인 것입니다. 


광주 포럼은 어떻게 구성되었나?



 공공기관에 있는 분들 뿐아니라 소셜미디어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 학생, 교사 등 다양한 분들의 참여를 통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참 하실거죠? ^^

마파람(iOceo)







  1. 2010.08.24 16:28 [Edit/Del] [Reply]
    아마도 공공기관에서는 최초로 오픈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더디고 힘들지만 이 과정 또한 소통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감사합니다.
  2. 2010.09.02 21:21 [Edit/Del] [Reply]
    다시 일어서시는 겁니까? ^^
    화이팅 입니다. 좋은 행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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